Tiimo 뉴스룸

뉴로다이버전트(Neurodivergent) 분들을 위한 새로운 플래닝 방식을 제시하는 Tiimo의 최신 소식, 미디어 보도, 그리고 업계 평가를 한눈에 만나보세요.

Tiimo를 만든 이유

Tiimo는 2015년 Helene Lassen Nørlem과 Melissa Würtz Azari가 기존 생산성 도구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설립한 스타트업입니다.
Melissa는 ADHD와 난독증 진단을 뒤늦게 받았고, 전통적인 플래너들이 본인의 정보 처리 방식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을 직접 체감했습니다.
포용적 디자인을 전공한 Helene 역시 같은 문제점을 인식했고, 기존 도구들이 도움을 주기보다 오히려 더 큰 부담을 준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둘은 더 나은 해결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딱딱한 시스템이 아니라, 시각적 요소를 기반으로 실제 사람들의 다양한 필요에 맞춘 유연한 플래너를 설계한 것이죠. ADHD 사용자들에게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사람이 모두 같지 않듯 솔루션도 하나로 통일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빠르게 확장되었습니다.

체계성도 중요하지만, 유연성 역시 필수적입니다. Tiimo는 이 둘을 모두 충족해, 집중 타이머와 스마트 체크리스트, 직관적인 리마인더를 제공해주면서도 과도한 부담은 주지 않습니다.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 Tiimo는 168개국 수십만 명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 유행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리가 꾸준히 이어온 일입니다.

Tiimo는 현재까지 480만 유로(€)의 투자를 유치하고 Apple, Fast Company, 그리고 Blaze Inclusion Awards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접근성을 우선으로 디자인하면, 결국 모두를 위한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우리의 신념을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Two women, Helene and Melissa, founders of Tiimo, stand side by side, smiling at the camera. They are in front of a warm-toned background featuring abstract illustrations. Helene wears a sleeveless olive-green top, and Melissa wears a beige button-up shirt.

보도 자료 키트

언론 문의, 투자 관련 정보, 혹은 미디어 리소스가 필요하시면 hello@tiimo.dk로 연락주세요.
로고, 이미지 등 각종 자료가 담긴 보도 자료 키트를 확인하세요.

다운로드
Minimalistic black-and-white illustration of a person pouring water from a small jug into their cupped hands.

Tiimo의 미션

A person in a beige cap and white shirt is placing a framed poster with the text ‘A world of equal opportunity for all neurotypes’ on a wooden shelf. The poster has a warm orange background, with two additional framed illustrations featuring abstract, vibrant designs visible beside it.

기존 도구들이 놓치고 있는 16억 명을 위해, 우리는 플래닝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ADHD 당사자,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 그리고 유연하고 시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Tiimo는 접근성이 곧 더 나은 디자인임을 증명합니다.

계획 도구가 실제 우리의 다양한 뇌 작동 방식에 맞춰 유연해지면, 누구에게나 유용합니다. 우리의 미션은 바로 시간 관리를 부담 없이, 직관적이며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Tiimo 관련 주요 보도